(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본부 창업동아리 ‘몽쾨르×휘지’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오픈 하루 만에 100% 목표 달성은 물론, 최종 413%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강은지(귀금속보석공예, 1학년)학생 등 7명으로 구성된 몽쾨르x휘지 제품은 천연 아코야 해수 진주와 동양의 전통 문양 도안을 활용한 목걸이로 착용자의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진주 탈부착과 펜던트 양면을 활용할 수 있어, 하나의 목걸이로 4가지 디자인이 가능해 큰 인기를 얻었다.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수한 아이템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출시하여 값진 성과를 남긴 좋은 사례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우리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