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지역 서점 ‘안착’에서 북토크를 진행했다.
서구도서관에서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상반기 최하나 작가 북토크에 이어 두 번째로 태재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실시했다.
태재 작가는 독립서점에서 일하며 글을 쓰는 작가이며 이번 신간도서 ‘책방이 싫어질 때라는 책’으로 동네 책방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연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