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가을을 맞이해 황구지천 산책길 및 고색역, 오목천역 입구에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황구지천 산책길, 오목천역, 고색역에 설치된 화분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콜레우스 꽃을 심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며 진행됐다.
한편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월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쾌적한 마을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