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평택시는 지난 27일 상반기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직 직업인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직업능력개발원과 교육부가 공동 조사한 장래희망 중 상위 순위 직업인 의사, 간호사, 게임개발자, 소방관 등 직업인 멘토 7명을 섭외해 참여 희망학교에서 학교 여건과 방역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강연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진로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직 멘토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평소 관심 있던 직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