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용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용인지역 최고경영자 과정인 ‘용인상공회의소 제11기 경영인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는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도 까지 10기의 기수와 약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용인지역 경영인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이업종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이 날 개강 축사에서 ‘글로벌 경기침체, 국내 기업환경 악화, 경제발전 저하 등 많은 기업인들이 시련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유익한 교육의 시간을 통해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아카데미가 오늘날 성장하기까지 그동안 도와주신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 김종두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임원진 및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