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용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자격검정 수요 및 용인서부권역 발전에 발맞춰 기흥구 구성역 인근에 서부상설검정장을 개소했다.
서부상설검정장은 총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험실을 추가로 개설해 용인 서부권역 및 인근지역 수험생들에게 수험장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서부상설검정장 개소로 연 인원 2만여명의 수험자 수용능력을 확보하게되어 용인지역 수험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게 됐다.
한편 용인상공회의소 상설검정장은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비서 전산회계운용사, 유통관리사 등 국가검정시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