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안성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유물 구입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 안성지역 관련 인물 자료 유기 관련 자료 등이며 구입한 유물은 안성 지역사 연구 및 안성맞춤박물관의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개 구입에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참여 가능하지만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한 유물이나 불법문화재는 접수 및 구입에서 제외된다.
매도 희망자는 유물 매도 신청서 등을 작성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