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및 진로 계획능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으로 향하는 다중지능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으로 향하는 다중지능캠프’는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힘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력 발견을 통해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프로그램은 다중지능검사 실시, 검사지 결과에 따른 강점별 해석 및 진로코칭의 구성으로 총 3차시로 운영되며 3월~12월 중 관내 중학교 12곳을 대상으로 총 61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이 잠재력 발견과 자기 주도적인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