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동차 검사 지정정비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 등록 2021.03.09 11:57:42
크게보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장 총 19개 사업체 중 6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종합검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효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자동차 검사의 부실검사를 방지하기 위한 계도 및 검사장의 검사환경 개선, 민원인의 불편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자동차 검사 방법 및 기준 위반 여부 검사장 지정기준 미달 여부 정밀도검사에 불합격한 장비 사용 여부 기술 인력 확보 및 검사범위 초과 여부 자동차 검사 시 영상관리 위반 등이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점검을 통해 지정정비 사업체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함은 물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지시정,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위법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명훈 기자 newsfit22@naver.com
Copyright @2020 newsfit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뉴스핏 | 본사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구로22번길 4-2 402| 대표전화 : 010-7670-4555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대호로62번길 25, 301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2566호 | 등록일자 : 2020년 3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 462-10-01448 | 발행‧편집인 : 박선화| 대표 E-mail : newsfit22@naver.com | 발행년월일 : 2020년 6월 4일 Copyright ©2020 newsfi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