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 등록 2021.02.25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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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핏 = 이명훈 기자) 용인소방서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쥐불놀이, 풍등 등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월대보름 대규모 행사는 제한됐지만 풍등 날리기 등 소규모 행사가 있을 수 있어 화재 위험성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건조특보 발령 지역 정월대보름 행사제한 요청 풍등 날리기 금지·제한 등 화재 예방 홍보 화재취약지역 소방 순찰 활동 강화 등을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민 접촉을 최소화해 실시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안전을 위해서는 사전 위험요소 제거가 중요하다”며“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연휴 기간 중 단 한건의 대형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명훈 기자 newsfit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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