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지난 8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코로나 19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부터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 ’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보라 시장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의 참여자로 신원주 안성시 시의회 의장과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