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4일 고3 학생들을 위한 ‘나는 고3 가수다’ 비대면 사전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고3 가요제는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제안됐으며 수능 이후 자기개발 시기에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고3 가요제는 도성훈 교육감의 응원 메시지로 시작되며 ‘나태주와 K타이거즈’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댓글을 남기는 쓰담쓰담·토닥토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