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는 내년 2월부더 6월까지 5개월간 근무할 2021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의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규모는 총37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이다.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4대보험 및 주휴·월차수당 등을 적용받는다.
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저소득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EM용액 배양·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동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본이룸터 및 사회복지관 등 방역지원, 구 본청 열감지기 운영 등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