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청소년 대표에게 청소년 희망대상을 전달받았다.
인천 중구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인 홍인성 중구청장에게 수상 기념패를 전달하고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당초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상식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생략된 대신 청소년 희망대상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관내 청소년이 홍인성 중구청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당 청소년과 함께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소장이 함께했으며 청소년 지원 사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박우빈 군이 청소년 희망대상의 의미를 담아 기념패를 전달해주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