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3일에 엄남미 작가를 초청해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강연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며 강연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직원들은 휴대폰 및 개인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모바일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인 엄남미 작가는 ‘미라클 맵 : 꿈을 이루는 기적지도’, ‘있는 그대로 나로 존재해도 괜찮아’등을 저술했으며‘국내1호 습관 변화 전문가’로서 한국형 미라클모닝 열풍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은 “꿈을 이루는 기적 지도 : 미라클 맵”이라는 강연주제로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목표 및 계획, 그리고 꿈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은 지난‘트렌드 코리아 2021’강연에 이어 새해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강연으로 공직자들의 역량개발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시 행정서비스 혁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