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는 16일 이웃돕기 의류 259벌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유근춘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힘들지만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겨울에도 방한장갑을 후원하는 등 저소득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