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서구문화도시추진단은 오는 17일 ‘문화도시사업과 국가뉴딜사업연계의 필요성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인천서구문화도시포럼 ‘문화도시를 꿈꾸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서구문화도시포럼 ‘문화도시를 꿈꾸다’는 지난 3월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비판적 접근에서 시작해, 연계협력, 거버넌스 및 전담조직 구축, 문화도시 활동가의 양성 및 발굴 등을 논의하는 타 문화도시 전문가 중심의 포럼을 개최해왔다.
이번 8회차 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와우책문화예술센터 이채관 대표, 인천광역시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남천 코디네이터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현장을 진행하는 모더레이터로 안녕소사이어티의 안영노 대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