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19일에 최지혜 박사를 초청해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인원이 현장 강연에 참석하며 현장 강연은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연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직원들은 휴대폰 및 개인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인 최지혜 박사는 현재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매년, 내년도 우리사회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트렌드 코리아 2021”라는 강연주제로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내년도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설명하며 트렌드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강연할 예정이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내년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시 공직자들이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에 한발자국 더 앞서 출발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의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