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민간취업지원 서비스

  • 등록 2020.11.12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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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핏 = 박선화 기자) ‘코로나 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이 오는 30일 종료되면서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가 11월 한달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용 민간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은 지난 8월10일부터 시작, 105개 사업장에 생활방역, 공공업무지원 등으로 29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는 희망일자리 사업 종료로 생계가 어렵거나 양질 일자리를 찾는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인상담, 취업알선,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일자리로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직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양질의 민간일자리로 연결되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할 수 있는 고용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화 기자 newsfit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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