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미추홀지역 등록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일 시작해 2주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교육생 수준을 고려해 한 기수당 6명으로 컴퓨터 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등 내용을 초급 및 심화과정으로 나눠 맞춤식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보화 욕구가 조금이나마 충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내용 및 기간을 좀 더 확대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