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미추홀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골-키퍼’가 오는 18일까지 미추홀지역 21개 동 전역에서 릴레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골-키퍼들은 마스크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혼자 살고 있는 안전위기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미추홀 살피미’ 앱과 위기가구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미추1004톡’을 함께 홍보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무보수 명예사회복지 활동가로 동네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골-키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말 현재 3천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