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마음코칭 독서심리수업인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는 특별한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획된 프로그램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엄마와 자녀들을 위한 독서심리수업으로 특히 초등 교과연계도서를 활용해 접근하기 쉬운 그림책 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규칙을 준수하면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차후 상황에 따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11월 2일부터 충원 마감 시까지 예비초등학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보호자 15명을 모집하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