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서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이부종 회장, 이명화 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740통을 담갔다.
이명화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