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및 재생사업분과는 지난 27일 2020년 금창동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인 ‘도시미관개선 벽화그리기 사업’ 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금창로55번길 7 일대의 주택 벽면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최현모 분과장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보다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일들을 찾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