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끼리’에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민화와 한국화 작품 속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나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내용이 인기를 끌고 있어 청소년들 관심이 높았다”며 “온라인교육도 병행해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