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1일 정기섭 대표 신포주민문화센터 김예지강사외 18명 조은경대표작가등이 중구청을 방문해 월디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업자로서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를 넘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재단법인 월디장학회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사회 환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포주민문화센터 중국어반은 신포동의 지원과 회원들이 함께 모은 장학금을 월디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제40회 인천공예품대전 대상 도자기‘민’ 조은경 작가는 항미단길 대표작가로서 항미단길 기획과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했다.
홍인성 이사장은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 감사하며 중구의 지역사회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