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유미자 신임 회장이 취임하고, 지난 4년간 용이동 통장협의회를 위해 노력한 1대, 2대 김충안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유미자 신임 회장은 “그간 용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김충안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 회장님과 임원진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의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용이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용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