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보건소는 2024년 식품 위생 정책 추진을 위하여 식품-공중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진국 지부장, (사)휴게음식점중앙회 서광범 지부장, (사)한국추출가공식품중앙회 정해군 지부장, (사)한국식품임가공협회 및 (사)압착식용유지가공협회 나종선 지부장, (사)숙박‧목욕협회 김영춘 사무장, (사)대한미용사회 이정희 지부장, (사)대한피부미용사회 민수경 지부장 등 이천시 식품-공중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3년 위생정책 추진사항 및 현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각 단체별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천시보건소 박태구 보건위생과장은“단체별 현안들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11월 위생정책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위생정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식품-공중단체장들과의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