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김종복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시상식’에서 예산절감 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12개 분야에 대하여 도내 우수의원과 의정활동지원 우수직원에 대한 ‘2023년 제13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종복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종복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예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경제환경위원회의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전에 민생 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 자료를 철저히 분석한 뒤 이를 공유해 내년도 화성시 예산심사를 철저히 진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노인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였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입법 활동과 정책발굴에 한발 앞선 행보를 보여왔다.
김종복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너무도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더욱 잘하라고 주신 큰 상이라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