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공도읍 소재 국공립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은 12월 13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나눔 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사랑의 라면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원아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라면을 모았고,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아동, 장애인, 노인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라면 기부로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나눔 참여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연숙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들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이 활동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의 바탕이 되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는 데에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우방아이유쉘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