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지역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및 성금 기탁을 통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아동의류 1,400세트를 기탁한 것에 이어 추가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한우정 회장, 이철우 직전회장, 이종길 차기회장, 박종수·박경식 이사, 박진선 총무, 강필성·장윤식 회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 등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1지역 하남라이온스클럽 한우정 회장은“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족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