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한국전력공사 동서울 전력지사(지사장 이명희)는 지난 9월 2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온누리 상품권(2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한 상품권으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원도심에 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희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어 지역사회가 생동하고 있지만 아직도 명절을 앞두고 마음의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직원들이 작지만,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그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꾸준하게 마음을 모으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항상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보내주신 응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는 동서울전력지사는‘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