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미사리 유적지에서 하남시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하반기 역사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하남시의 역사 및 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역사봉사단은 ▲1회차 ‘미사리 유적지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2회차 ‘이성산성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 ▲3회차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 이해’로 진행된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