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9월 5일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하남시청 정문 신장 근린1호 공원(신장동520-2)에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하반기 운영은 오는 11월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봉사자 및 봉사단체는 새마을부녀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전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 (사)아이코리아, 어머니자율방범대, 환경실천운동본부, 미사거점센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정기 개인봉사자가 참여해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하반기에도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