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달팽이 캐릭터를 친구들이 직접 그리며 색칠하면서 움직이는 달팽이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달팽이 캐릭터 만들기, 아이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되어 생화를 이용해 젤리백 플라워를 만들어 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 는 초등 1~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8월 30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8월 18일 금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