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방학기간 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31명에게 식품꾸러미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복순 공동위원장과 윤용녀 교1동장은 “방학동안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아동들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의회 심오섭 의원은 “여름방학 동안 혼자 끼니를 챙겨야 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