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부산 중구 동광동 준사례관리자는 지난 10일 자진해서 태풍 카눈 흔적 지우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가로수가 쓰러졌지만 인명피해가 없어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쓰러진 가로수 철거 수습 후 여기저기 떨어진 낙엽 등을 보고 우리가 다니는 길은 우리 손으로 직접 정비해보자는 마음으로 자진해서 청소를 실시했다.
엄양숙 회장과 회원들은 몸은 힘들고 땀에 흠뻑 젖었지만 태풍 카눈이 남긴 흔적을 말끔히 청소하게 되어 기분이 상쾌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