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은 지난 8일, 10일 이틀간 유성구 유성온천역 및 봉명동 먹자골목 등 다중밀집지역 일대 중심으로 온천1동·봉명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최근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관내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순찰은 최근 수도권에서 연이어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모방범죄를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송균헌 유성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와의 협업을 통한 순찰 실시로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관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