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선창수산은 25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어 5톤(75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된 전어는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 시설 및 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창수산은 신선한 수산물의 도·소매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9월 5000만원, 2025년 6월 135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송창근 대표는 “올해도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창수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