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지난 9일 동두천시에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에 계란 5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2014년 1월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계란 지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백미 기부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상민 회장은 “동두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할 생각이며, 바람직한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