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서는 지난 10일 다자녀 가구를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최수아 회장은 “자녀를 양육하는 데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후원품을 마련했다. 명절을 맞아 기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관내 다자녀가구에 관심을 보여주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 다자녀 가구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4년에 설립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