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2023년 옥외광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표창을 받았다.
평택시는 옥외광고업무역량, 불법광고물정비실적, 옥외광고물 안전 관련 등의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실제, 평택시는 중심상업지역 중심으로 365기동반 운영, 주요 국도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사전·폐업 경유제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방안을 적극 발굴해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난립간판과 불법현수막 등 광고물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