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공시 대상인 18,500호 개별주택의 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세정과(과표조사팀)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하여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세정과 과표조사팀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이번 소유자 등 의견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가 지난 15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5조에 따라 농업과 농촌, 식품산업에 대한 발전계획과 정책을 심의하며, 위원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산업 사업 확정안과 2025년 농림축산식품산업 국비 예산 신청안, 그리고 2024~2028 여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안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질의응답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모두 가결됐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예산 신청안을 3월 중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으로, 사업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명산업임을 강조하며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기후변화등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여주시는 명품 여주쌀의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정책을 펼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여주 한글시장과 홍문동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 홍보에서는 여주 5일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역량강화, 자격증취득과정, 취업특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홍보를 위해 여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내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하며, “일회성이 아닌 적극적이고 주기적인 홍보를 통해 구직자를 발굴하고 취업연계를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2차 거리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3월 18일(월)부터 소장품 구입 공고를 진행한다. 미술관은 미술사적으로 예술 가치가 높은 소장품의 확보를 위해 2019년 개관 이래로 2020년부터 매년 소장품 구입 공고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 구입 공고이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로 수집한 작품은 미술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기획전시를 통해 구입 소장품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구입 분야는 평면(한국화, 서양화, 드로잉&판화, 서예), 입체(조각), 매체(설치, 사진, 영상, 뉴미디어)로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1인당 1점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 개인 소장가, 법인(화랑, 법인 관련자) 사업자로,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과 여주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11일간이며,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등기우편만 가능)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구입 작품은 '여주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장품 수집심의를
(뉴스핏 = 김호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조리가 어려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발굴하여 월 1회 밑반찬 지원을 하며, 밑반찬 지원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강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가 14일, 여주시 능현동 일원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회장을 포함한 각 여성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고추장 200개를 만들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한부모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3월 초 봄철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소비가 증가하는 카페의 제빙기 얼음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검사항목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세 항목으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행정과는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리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수거․검사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회수 · 폐기 처리할 방침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계절별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식품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은 처음으로 농번기 휴정을 시행한다. 휴정기간은 2024. 5.13.부터 24일까지 12일간이다. 휴정기간 동안에는 피고인이 구속된 형사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에 대해 재판을 진행하지 않거나 증인 등 소환하지 않는다. 다만 양 당사자가 변호사를 선임한 사건, 신속한 처리를 요하거나 당사자 본인이 재판 진행을 원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이 기간에도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휴정은, 여주지원의 관할지역인 여주․양평․이천의 도․농복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상 농번기에 재판 당사자들이 생업을 이유로 재판을 준비하거나 재판정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고충을 감안해 실시하는 것이다. 여주지원장은 “여주지원은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진행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아울러 국민만을 바라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점동면 청안리에 위치한 신통산 산불감시초소와 장안리에 위치한 중군이봉 산불감시초소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의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산불감시가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중인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이재성 면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이 큰 피해로 이어진다. 산불 없는 점동면을 위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2024. 3. 18.일 연양동을 시작으로 3. 21.까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찾아 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883명으로, 현장접수와 동시에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교육도 병행하여 공익직불금 제도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농번기를 맞이해 바빠질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마을별로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