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금사면은 지난 1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노인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계획된 일정에 맞춰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촉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여주시 관내 목욕탕 및 이·미용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기준 연 최대 63천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것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개별적으로 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는 것이 정말 맞춤형 복지행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사업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이렇게 신청서 접수 과정부터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는 모습이 참된 복지행정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노인을 위한 복지라고 하면서 우리 노인들이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게 하여 불편을 끼칠 때가 있는데 이렇게 직접 복지담당자가 경로당을 찾아와서 신청을 받아 주니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8일 점동면 장안4리 홍광표(주식회사 GIE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 점동면 희망온누리에 총 3,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24년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매년 기부에 대한 열정으로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홍광표(주식회사 GIE 대표)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광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만예가(윤해옥․박동우)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신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대신면에 거주하고 성적우수 및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2024. 3. 29. ~ 3. 31.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이인묵 위원장은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15일, 한글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하여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한 단원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관내에서 불법촬영 예방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청년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는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척도 검사,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청년에게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 정보 제공, 지속 상담 등을 수행한다. 2023년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만족한다(86%)’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여스케’는 청년의 복지자원 이용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임정희 센터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이동상담을 통해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8일간 여주시니어클럽과 12개 읍면동과 협업하여 관내 어르신 1,4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를 예방하고자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존 안전교육과는 다르게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을 습득하여 어르신들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어르신 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어르신들의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은 협력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삶의 정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북바인딩 프로그램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지속적인 상호간 협력과 긴밀한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함께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여주미술관 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5월중 운영할 예정이며 여주미술관은 ’한국 미술 읽기를 통한 작품 감상과 해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미술관은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구상 중에 있으며 여주미술관을 학습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여 여주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위해 주민 친화적인 사업의 확장을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3월 15일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진 회장의 ‘주민자치, 왜 하여야 하는가’ 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교육, 도마와 새집만들기 목공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통해 위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봉행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이 주민자치란 무엇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중앙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함께 진행한 목공체험 또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뉴스핏 = 김호 기자) 중앙동은 지난 14일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 운영을 위해 창1통 경로당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는 2024년 신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 공무원이 동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 건강 검사 및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창1통 경로당에서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1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검사, 보건·복지 상담 및 자원 연계를 진행했고, 어르신의 건의 사항을 듣고 서로 공유하며 건강생활를 격려하는 등 노인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창1통 주민은 “이렇게 직접와서 건강 검사도 해주고, 복지 상담도 해주니 가족같이 보살핌 받는 느낌이다” 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김부열 위원장은 “직접 주민센터에 오지 않고도 경로당에서 복지관련 상담을 받고, 건강상태까지 확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