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포시 월곶면은 9월 9일, 월곶면 보구곶리의 햅쌀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최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은 품질의 김포금쌀 생산에 애쓰신 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정미 월곶면장은 “기상이변이 많은 요즘 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농사를 지으신 농민들이 있기에 오늘처럼 풍성한 수확이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풍년의 기쁨을 농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또한 “앞으로도 항상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면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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