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양시는 8월 31일 저녁 5명, 9월 1일 16시 기준 47명 등 총 5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14명, 지인접촉 17명, 그 외 1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4명, 일산동구 주민 16명, 일산서구 주민 10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마포구 2명)
9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55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416명(국내감염 5,288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