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양시는 6월 16일 저녁 3명, 17일 16시 기준 8명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3명은 조사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2명, 타지역 2명이다.
6월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42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82명(국내감염 3,188명, 해외감염 9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