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은 지난 14일 동두천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은 민방위·재난교육, 재난심리 상담사 및 재난안전지도사 등 자격증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각종 재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동두천시와도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 고영신 대표는 “이번 기부금은 재난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