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전동, 생명나무교회에서 후원물품 20박스 전달

  • 등록 2025.11.05 15:10:41
크게보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복지 취약계층 20가구 지원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생명나무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무교회는 과일과 라면 등 후원물품 20박스를 후원했으며, 물품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나무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지역 내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newsfit22@naver.com
Copyright @2020 newsfit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뉴스핏 | 본사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구로22번길 4-2 402| 대표전화 : 010-7670-455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2566호 | 등록일자 : 2020년 3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 462-10-01448 | 발행‧편집인 : 박선화| 대표 E-mail : newsfit22@naver.com | 발행년월일 : 2020년 6월 4일 Copyright ©2020 newsfi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