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6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1동 직원들은 양주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민들에게 배부한 유인물에는 양주시가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운동의 취지와 시설 유치를 통해 예상되는 파급효과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양주1동은 설 명절 이후인 오는 14일과 15일에도 양주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유인물을 배부하며 시민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혜련 동장은 “관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양주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유인물을 직접 배부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며 “솔선수범을 보이는 동 직원들의 노력이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